[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당진시지부는 지난 27일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영업자가 매년 1회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하던 교육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대면 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하게 됐다.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원산지 표기 ▲여름철 식중독 예방 등 일반음식점의 식품안전성 확보와 위생관리 능력을 높이는 내용으로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는 ‘하계 휴가철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악재 속에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 바가지요금에 대한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민생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시는 물가안정 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이달 2일부터 8월25일까지로 정하고, 지역 내 주요 관광지의 음식값 및 숙박료 등 중점 관리품목에 대한 동향을 파악해 당진시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기업/경제-물가 정보)에 게시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시는 1개 반 4명의 공무원과 물가 모니터링 요원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주요관광지 바가지 요금과 물가 오름세를 잡기 위해 ‘하계 휴가철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시는 지난 14일부터 내달 22일까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과 물가 모니터링 요원으로 구성된 합동 지도 점검반을 구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집중되는 해수욕장과 관광지의 식‧음료 가격, 숙박료 등 중점 관리 품목의 가격을 파악하고 있다.이렇게 파악된 가격 동향은 당진시청 홈페이지의 분야별 정보, 기업/경제, 물가 정보에 주 1회 갱신해 공표한다. 부당요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는